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2024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첫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째 대회가 취소되고, 4년만에 열리는 대회라 더욱 의미가 깊다. 많은 수영인들이 대회 출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참가 인원을 총 2000명으로 확대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000만원의 대회 상금을 준비했으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더불어 심폐소생술 체험존 등을 구성해 보고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다.‘배럴 스프린트
7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간호사들도 숙련도와 자격 등에 따라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된다.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ECO-I 어린이날 행사’가 6일 인천 송도스포츠파크 야외공원에서 열린다.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각시설이 기피 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 친환경 시설로 변모된 것을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행사는 13시부터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팔찌 만들기, 버블체험, 타투스티커 행사가 운영되며 대한적십자사의 심폐소생술 체험, 장애인업체인 ‘예닮’에서는 쿠키 및 커피를 판매한다. 또 버블쇼와 마술쇼도 행사 시간 중간에 진행되며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환경 비행기
GS리테일이 임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나선다.GS리테일은 이달 본사로 시작해 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국 사무실, 물류센터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편의점, 수퍼사업부, 홈쇼핑 BU, 물류센터의 임직원들이다.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 지자체 보건소·소방서, 대한인명구조협회와 협력해 CPR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지급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1월에는 부산 GS25 점포에 자동 심장충격기(AED) 17대를 설치한 바 있다.[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가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배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5일 상수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할로윈 인파 사고를 계기로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높여 심정지 환자 등 비상시 초기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미추홀소방서 예방안전과 협조로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공직자 160명에 대해 2회에 걸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 호응을 얻었다.특히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
[뉴스로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교육은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중요성 등 이론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이 진행된다.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요령을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벌어진 압사참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데에는 가파르고 비좁은 골목에 엄청난 인원이 몰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예측된다.이사고는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경사진 좁은 골목에 몰리면서 누구 하나 손쓸 새 없이 순식간에 당했다는 것이다.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이태원동 중심에 있는 해밀톤호텔 뒤편인 세계음식거리에서 이태원역 1번 출구가 있는 대로로 내려오는 좁은 골목길이다. 해밀톤호텔 옆 좁은 내리막길로 길이는 40m, 폭은 4m 내외다. 성인 5∼6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
[뉴스로드] 기업교육 전문 이룸캠퍼스가 2022년 3분기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 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리감독자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동법 시행규칙 제26조에 의거, 사업주라면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를 해야 하는 교육이다. 교육 미이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2019년부터 온라인 교육은 8시간만 인정되어 집체/오프라인 교육을 8시간 이상 받아야만 한다.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려는 사업주는 오는 9월 16일까지 이룸캠퍼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8만 원이
[뉴스로드=문찬식 기자]올해 6회째를 맞은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은 2019년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하는 등 수도권 유일 해양특화 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해양안전 관련 업체들의 관심 속에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장비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수출·구매·투자상담회 등의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장비 전시회는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 아론비행선박 산업 등 조선해양, 항공드론 분야 142개의 업·단체 참여 412개 부스가 설치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12개국 해외 바이어 등이 참여한 1:
임기 막바지에 접어든 문재인 대통령이 숙원인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종전’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언론은 성향에 따라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문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중요한
[뉴스로드]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상반기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 구조・안전 확보에 적극 나선 ‘지하철 의인’ 7명을 선정했다. 공사는 선정된 의인들이 각각 활약했던 역으로 이들을 초청, 포상금과 감사패 등을 지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수호 씨는 새벽 시간대 우연히 길동역 대합실에 설치된 물통받침대 등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재빨리 진화, 역의 안전을 ‘수호’한 공을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3일 새벽 3시 42분 경,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방화범이 5호선 길동역 지하 1층 대합실 개방통로를 지
[뉴스로드]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유입이 잇따르면서, 주택 침수와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의 우려가 커졌다. 자연 재난을 막을 수는 없어도, 대처요령을 알고 대비하면 후속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는 전기안전공사가 전하는 장마철 감전사고 예방법을 소개한다.태풍이 몰고 오는 폭우는 강이나 하천 주변은 물론 저지대 주택가의 침수를 부른다. 미리 집 바깥의 하수구, 배수시설이 막혀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고 물길을 틔우는 일이 중요하다. 건물이나 주택 안팎에 드러나 있는 전선의 피복 상태도 꼼꼼히 확인한다. 오래되어 낡았거나
[뉴스로드] 고유정 현 남편과 경찰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 남편 B씨는 아들 A(4)군이 시반 현상을 보여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이 "심폐소생술(CPR)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박한 것. 청주 상당경찰서는 17일 "A군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심폐소생술의 흔적이 없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을 하면 흉부 압박으로 인해 피하출혈이 일어나고 갈비뼈가 손상되는데, 숨진 A군 몸에서는 갈비뼈 골절이나 강한 흉부 압박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B씨는 지난 14일 노
[뉴스로드] 강릉 팬션에 투숙한 대성고 학생 사망 사고와 관련, 보일러 연통 부실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이 제기됐다. 앞서 18일 오후 1시 10분경 강릉시 저동의 한 펜션에서 남학생 10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중 1명은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고, 2명은 강릉고려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당초 소방당국은 사망자 수를 4명으로 발표했으나 정정했다. 나머지 7명 중 2명은 현재 위독한 상태다.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의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것으로 측정돼 자살이 아닌 사고사에 무게를
[뉴스로드]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항의한 택시 기사가 국회 앞에서 분신 사망했다.10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택시기사 최 모(57) 씨가 자신의 택시 안에서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분신을 시도했다. 중상을 입은 최씨는 주변에 있던 경찰관과 소방관 등의 구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대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가 소속된 A교통 노동조합 관계자는 “오늘 아침 최씨에게 전화가 와서 카카오 카풀 서비스 때문에 국회에서분신하고
[뉴스로드] 서울 동부지검 전 모 부장검사가 암벽 등반 중 추락해 사망했다.3일 오후 1시경 서울 도봉산 선인봉 정상 부근에서 암벽 등반 중이던 전 부장검사가 묶여있던 줄이 풀리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구조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했으나 정상 부근에 헬기 착륙장이 없어 구조작업이 다소 지체됐다.사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할 때만 해도 전 부장검사의 의식은 있었으나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고인을 기억하는 검찰 관계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 부장검사는 올해 57세로 정년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