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최태범 기자] ‘2023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COMEX 2023)’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차 전환,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 기술의 확산, 전기차, 수소차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의 가속화, 수요자 중심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MaaS(Mobility as a Service)의 성장 등 관련 분야별 혁신기업들이 참가한다.전시회에서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하는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동시 개최된다. 커넥티드카 국제 표준화 대응 체계를 구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중국 유더그룹 임직원 포상관광 인천 유치가 확정되면서 유커들이 몰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4월부터 중국 현지 세일즈콜을 통해 유더그룹 임직원 포상관광 단체 인천 방문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유더그룹 공식초청으로 6월 9일 하남성 정주시에서 개최된 임직원 1만 명이 참가하는 유더그룹 연례총회에 참가, 유치 활동을 벌였다. 본 행사에서 2026년까지 4만 명 규모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포상 기업행사를 인천에서 개최하는 것에 협력하고 무역, 문화 등 산업 분야 교류 촉
‘2023 그린 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이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지엠이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그린 에너지·환경산업전’은 신재생에너지, 물 산업,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이번 전시회에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비즈니스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상담회가 동시에 마련된다.먼저 참가기업의 해외 비즈니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립미술관의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9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연구용역 일환으로 시립미술관의 미래가치를 위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다.세미나는 김연희 국민대 미술관·박물관학 전공 교수의 개회를 시작으로 이동기 국민대 법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안상용 국민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는다.내용은 (기조발제) 문화 개항지로서의 인천시립미술관, (발제1) 동시대 미술관의 법적·제도적 환경의 변화, (발제2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기념행사’가 9월 7일 인천애뜰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UNEP(유엔환경계획)이 공식 채택한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이다.사전 행사로 ‘푸른 하늘’ 사행시 이벤트와 행사 전일인 6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진행되는 ‘별들에게 물어봐’ 천체관측 캠프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식전 행사(낮 12시~1시 20분)로 환경 홍보영상 상영과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도 뉴델리에서 ‘2023 한국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경제 성장률이 높고, 방한 체재 기간이 타 국가에 비해 긴 인구 14억의 잠재 관광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OTT 플랫폼과 SNS 등을 통해 K-팝, 드라마, 뷰티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졌고 이는 한국에 대한 호감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은행 기준 22~23년 기준 인도 경제 성장률은 6.9%로 기록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의료관광 홍보관인‘인천메디컬지원센터’ 운영을 개시하며 중국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연수구 송도 위치) 입국장에 위치한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최첨단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관이아.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인천항) 2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 원활한 외국인 응대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전담 직원이 최접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GBIC 2023 해커톤 대회’(GBIC Hacakthon 2023)가 10월 30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GBIC) 2023’과 연계해 열릴 예정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이번 해커톤 대회의 주제는 ‘블록체인 기술(Web3.0)을 활용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로 탄소배출 제로 지역산업과 도시문제 해결, 시민 서비스 개발 등 인천시와 관련된 문제들을 블록체인 기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종 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3 K-UAM 콘펙스(Confex)’를 개최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저소음, 친환경 동력 기반의 수직 이·착륙 교통 수단과 이를 지원하는 교통관리, 이·착륙 인프라, 인증 기술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항공교통 체계다. 시는 국토교통의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계획된 노선에서의 실증을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다. ‘K-UAM 콘펙스’는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국내·외 최대 규모 행사로 관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1차)'이 26~27일 5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說)·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열렸다.근대 문화재를 특별 야간 개방하고 개항장 내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재의 내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 야행 개막식에서는 인천항 개항 140주년과 광복절을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국유 여행사인 중국청년여행사와 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31명의 방한 단체 초청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양국 간 민간 교류와 방한 관광이 본격 재개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인 셈이다.24일 아시아나항공으로 베이징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이들은 공항 입국장에서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및 한국여행업협회가 개최한 환대행사에 함께 했다.중국은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년 기준, 제1의 인바운드 관광 시장으로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iH(인천도시공사)가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iHome Care 프로젝트를 도입, 시행한다.iHome Care 프로젝트는 노후 세대를 전면 리모델링하는 iHome 리모델링, 임대주택의 유휴공간을 개선, 텃밭과 화단을 조성하는 iHappy Farm, 세대 내 소모자재류 교체를 직접 지원하는 iHome 수리수리다수리, 입주민 니즈를 반영, 지원하는 iHappy Call로 구성돼 있다. iH는 최근, 청학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방충망을 교체해주는 iHome 수리수리다수리 사업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올_링크_인천(All_Link_Incheon) 캠페인’을 전개, 존중과 포용, 다양성을 갖춘 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세대, 성별, 장애 등 다양한 분야의 장벽을 허물고‘다양성과 포용성의 도시’ 글로벌 인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도시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이번 캠페인의 첫 시작은 콘서트 수어 통역이다. 그동안 공연문화 영역에서 청각장애인들이 마주했던 장벽(공연 관람)을 허물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9월 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2023 잉크 콘서트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1회용품 없는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다회용 배달 용기 지원과 수거 사업을 시작한다.시는 민간 배달앱 업체(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등)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일부터 배달음식점에 다회용기 지원 및 용기 수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와 배달앱 업체는 배달앱 내 다회용기 주문 기능 도입 및 이용 활성화,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 홍보, 시민 인식 개선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회용 배달 용기 사용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우선 음식점에서 다회용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25일 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박람회인 ‘인천 낚시박람회’의 막이 오른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7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소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인천 낚시박람회’는 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스포츠 박람회로 다이와 한국 공식 유통사인 ‘프로피싱’, 국내 대표 낚시 장비 업체 ‘유정피싱’ 등 유명 낚시용품 업체가 참여한다.박람회에서는 캠핑카 및 캠핑 장비, 텐트 등 레저용품 업체 70여 개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오는 11월부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이 된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공공분양주택의 자녀 수 배점에 '2자녀' 항목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된 자녀수 배점은 총 40점으로, 2명은 25점, 3명은 35점, 4명 이상은 40점이다.다자녀 기준 변경은 오는 11월부터 시행되며, 시행 이후 분양공고가 나온 공공주택부터 적용된다.이와 함께 지난 3월28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공공주택 청약 시 미성년 자녀
인천시 ‘청년 해외 진출기지 지원사업’(이하 청진기)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해당 사업을 운영할 창업기가 등을 선정해 최근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에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진기 사업은 해외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천시의 청년지원 사업이다.역량은 있으나 자원이 부족한 인천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등 국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 시의 방
인천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려는 인천시민과 기업들의 취급 은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1일부터 인천지역개발채권 취급은행인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을 지역 농·축협까지 포함해 인천지역 전 지점 219개소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지역개발채권이란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인․허가 또는 건설공사·용역·물품 계약을 체결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 조성된 기금은 도로 건설·유지보수, 상․하수도,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활용한다.그동안 인천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려면 인천지역에서는 신한은행에서만 채권을 매입해야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이 ‘환경 전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25일까지 진행되는 이전 아카데미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7개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운영사례 공유 등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 기술 교육 지원 및 인적교류 등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자 11일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생활․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과정, 하수처리 및 자연형 하천 탐방 과정 등 환경시설에 대한 현장 교육과 녹색
LIG(대표이사 최용준)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 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LIG 관계자는 "월드비전 서울본부에서 최용준 대표이사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셀프-헬프(Self-Help) 사업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이번 행사는 LI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이날 지원한 4000여만원의 기금은 법적 보호시설을 떠나 독립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과정 중 필요한 생활비 및 주거비 등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