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서울시는 "시(市) 소재 주택,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7월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가 납부대상이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50%)과 토지가 납부 대상이다.이번 7월에 과세된 재산세 454만 건에 대한 고지서는 7월 10일 우편 발송되었으며,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7월에 과세된 재산세는 454만 건, 2조 61
이슈
이수정 기자
2020.07.1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