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올해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 고도화를 통해 미주시장은 물론 본격 해외사업에 힘을 싣는다.매출액 6,17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여전히 K-스크린골프 대표기업으로 고공행진 중이다.지난달 말 공시된 골프존의 연결 기준 매출은 6,175억 원, 영업이익은 1,487억 원, 당기순이익은 1,11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0%, 38%, 46%가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써냈다. 2019년부터 골프존은 매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33%,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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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2023.03.1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