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의 전자계열사 소속 노동조합 9곳이 참여하는 '삼성 전자계열사 노조 연대'가 2일 출범했다.이날 노조 연대는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상설 연대체를 구성해 현안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노조 연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판매 등 5개 전자계열사의 노조 9곳이 참여한다.전국삼성전자노조, 삼성전자노조'동행', 삼성전자사무직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디스플레이노조,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통합지회, 삼성전잪판매지회, 삼성
산업일반
홍성호 기자
2023.02.02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