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산불 피해 지원에 잇따라 동참
대기업 산불 피해 지원에 잇따라 동참
  • 박혜림 기자
  • 승인 2019.04.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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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224세대를 제공한다.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224세대를 제공한다.사진=부영그룹 제공

 

[뉴스로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잇따라 지원에 나섰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계열사들이 성금 20억원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과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했다. 수량만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이밖에 전자 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대피소에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등 간편식과 간식류를, CJ푸드빌이 뚜레쥬르 빵 1만5000개를 공급하기로 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빵 3000개와 SPC삼립 생수 3000개를 강원도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성남시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GS리테일은 구호물품 1000인분을 긴급지원했고, CU도 2000여 만원 상당의 생수, 라면 등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른 유통대기업도 피해지역에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라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즉시 가동해 이재민 대피소용 칸막이 텐트(3~4인용) 180여개와 담요, 속옷 등이 담긴 생필품 구호 키트 400세트를 실시간으로 지원했다.
 

아성다이소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족들을 위해 주요 생필품이 담긴 행복박스 1,000가족분을 속초시청과 고성군청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세제, 장갑, 위생밴드, 치약, 칫솔, 물티슈 등 3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강원도 고성군청 사회복지팀과 속초시청 희망복지팀에 각각 500박스씩 전달됐다.

부영그룹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224세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들어갔다. 이번에 지원하는 부영아파트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4세대와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20세대, 동해시 쇄운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0세대 등 총 224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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