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에서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지난 1월에 출시한 ‘하면돼지적금’이 고객의 많은 관심 속에 인기몰이 중이다.

‘하면돼지적금’은 출시 후 15일 만에 약 5천좌, 하루 평균 600좌씩 판매 기록을 올리며 누적판매좌수 2만좌를 돌파했다. 

공인인증서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웹뱅킹(포탈에서 광주은행 검색 후 접속)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추가 우대금리 제공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천코드를 공유해 지인과 함께 가입하는 재미까지 가미된 점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 

실제로 ‘하면돼지적금’은 ▲광주은행 신규고객 및 돼지띠 해 출생고객에게 각각 0.5%p ▲추천코드를 통해 지인과 함께 가입(추천코드 하나당 최대 8개)하면 함께하는 계좌 수에 따라 0.3%p~1.5%p까지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2년제 기준 최고 연 4.5%까지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면돼지적금’은 계약액 기준 2,000억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판매를 계획하고 있지만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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