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내가 아니면 계속 총각 신세"
윤석열 부인 "내가 아니면 계속 총각 신세"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9.06.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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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사진=김건희 대표 SNS]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사진=김건희 대표 SNS]

[뉴스로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재산이 65억9076여만원으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로 니타났다. 이중 90%가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예금으로 밝혀졌다.

윤 후보자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원)이다. 이중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원이고 후보자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이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원인 서초동 건물도 김 대표 소유 재산이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2012년 윤 후보자와 결혼했다. 당시 윤 후보자는 52세, 김 대표가 40세로 12살 차이가 났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주간조선과 인터뷰에서 윤 후보자와 결혼한 배경에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하면서 주위에 한 번도 남편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고 가까운 지인들도 (남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남편은 결혼 당시 통장에 2000만원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며 자신의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가 대표를 맡고 있는 코바나컨텐츠는 2007년 설립된 문화콘텐츠 제작·업체다. 샤갈전(2010년), 반고흐전(2012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2018년) 등 해외 저명 작가의 전시회를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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