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북상, 열대성 수증기 몰고올 듯
태풍 다나스 북상, 열대성 수증기 몰고올 듯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9.07.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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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뉴스로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17일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80㎞ 해상에서 북북동쪽으로 시속 15㎞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나스는 20일쯤 대만을 통과한 뒤 한반도 서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수가 많은만큼 정확한 이동 경로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다나스에 의해 유입되는 많은 열대 수증기로 인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19∼22일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관계자는 또 "필리핀 통과 과정에서 다나스의 상·하층 분리와 강도 변화 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오늘 중 필리핀과 대만 사이 태풍 경로와 강도를 더 확인해야 한반도 부근의 경로와 강도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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