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유정 현 남편 피의자 신분 조사
경찰, 고유정 현 남편 피의자 신분 조사
  • 최다은 기자
  • 승인 2019.07.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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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청주 상당경찰서에서 고유정의 현 남편 A씨가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청주 상당경찰서에서 고유정의 현 남편 A씨가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로드]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고씨의 현 남편 A(37)씨를 소환 조사 중이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10분께부터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고씨가 아이를 죽였다는 정황이 많은데도 경찰이 고씨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 경찰은 과실치사라고 주장하지만 나는 고씨가 아이를 살해한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씨 부부를 대질조사한 바 있다. 이때도 A씨는 "대질 조사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실한 조사였다. 고유정이 웃으며 대질 조사에 응했고, 정작 답변은 고유정 변호인이 대신해 대질조사 같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경찰이 24일 A씨를 소환 조사한 것은 과실치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A씨 진술을 타당성을 더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씨 진술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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