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 보고서 "강제노동 구타 만연"
유엔 북한인권 보고서 "강제노동 구타 만연"
  • 홍성호 기자
  • 승인 2019.09.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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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뉴스로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북한인권결의에 따라, 매년 총회에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게 돼 있다.

해당 보고서는 약 3천명의 남녀가 수감된 것으로 알려진 전거리교화소에서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감자들이 공개 처형된 사례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북한의 수감 시설에서 구타, 강제노동 등 인권 유린 행위가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해당 보고서는 유엔인권서울사무소가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과 면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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