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해약' 전 '보험계약 유지지원 제도' 활용하라
'중도 해약' 전 '보험계약 유지지원 제도' 활용하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19.1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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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해약사유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생명보험 해약사유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뉴스로드]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30∼60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도 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장범위가 부족해서'라는 응답은 15.6%, '설계사의 설명과 다른 불완전 판매 때문'이라는 응답도 10%나 됐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해약자들의 보험 유지 기간은 평균 5.05년이었으며 1인당 평균 1.4건의 보험을 해약했다. 해약한 보험상품은 질병보험이 27.2%로 가장 많았고 사망보험(25.2%), 저축성보험(21.6%), 변액보험(20.4%) 등 순이었다. 해약 환급율은 평균 69.7%였고 해약 후 평균 405만9천원을 돌려받았다. 

경제 사정으로 보험 계약 유지가 어려울 경우 '보험계약 유지 지원 제도'를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선지급 서비스나 보험금 감액 완납,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지 않는 대신 보장기간 축소하는 연장정기보험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소비자원은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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