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뉴스로드]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는 6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 아동복 3,500여 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12월 대한사회복지회와 한부모가정 행복박스를 후원하는 인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계획하다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5개 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내 아동 290명의 옷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동복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아동복 상품은 긴소매티셔츠, 고무줄 긴바지 등 겨울에 입을 수 있는 11품목과 여아 원피스, 고무줄 반바지 등 여름에 입을 수 있는 6품목으로 구성돼 사계절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열린집(서울),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잉아터(대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편한집(광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사랑샘(부산) 등 복지시설과 전국 곳곳에 있는 위탁가정에 아동복을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 등 기관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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