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물인터넷으로 최적 환경 조성 `식물재배기` 보급
서울시, 사물인터넷으로 최적 환경 조성 `식물재배기` 보급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9.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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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IT산업 융복합 등 미래 농업기술의 생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설의 실내 공간 10곳을 선정해 ‘사물인터넷 기술적용 실내용 3단 식물재배기’를 보급해 시범 운영 중이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와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제어ㆍ관리할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식물재배기 규격은 가로 2.2m × 세로 0.8m × 높이 2m 이며, 재배공간은 3단 3열로 구성되어 있다. 1.8㎡ 공간에 쌈채소 96포기(약 53주/1㎡)가 재배 가능하여 일반 노지재배에 비해 같은 공간에 2.6배 더 많이 재배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푸른수목원 안내실, ②서부공원녹지사업소 월드컵공원 노을여가센터, ③금천구 꿈꾸는작은도서관, ④양천도시농업교육센터, ⑤광진구 중곡제1동 주민센터, ⑥금천구 참새작은도서관, ⑦시립문래청소년센터, ⑧성북장애인복지관, ⑨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⑩강동구 도시농업파믹스센터 총 10개소이다.

시범운영 중인 식물재배기에는 채소류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1개월 재배 후 포기수확이 가능한 엽채류 8종이 재배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어렵고, 실내활동 시간이 길어지는만큼 ‘식물재배기’에서 재배되고 있는 녹색 채소가 주는 싱그러운 청량감이 시민들과 근무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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