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고려대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는  제9회 한국디지털저널리즘어워드를 12월3일 개최한다. 이에 따라 2020년 최고의 디지털 저널리즘 기사는 어떤 기사가 선정될지 주목된다. 

시상 부문은 △디지털스토리텔링 △비디오&오디오저널리즘 △이노베이션저널리즘 △대학 저널리즘 △올해의 디지털저널리스트 등이다. 11월 16일까지 한국디지털저널리즘어워드 홈페이지(www.ojakorea.org)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디지털 뉴스 종사자 및 단체·언론사·콘텐츠 기업·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제9회 한국디지털저널리즘어워드심사위원은 학계, 언론계 등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심사위원장은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맡았다.

올해부터 ‘한국 온라인 저널리즘 어워드’에서 ‘한국 디지털 저널리즘 어워드’로 명칭을 바꾸고 시상 부문 등을 개편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일보 ‘쪽방촌 2부작’, 시사IN ‘소리없이 번지는 도시의 질병, 빈집’ CBS씨리얼 ‘왕따였던 어른들’, 중앙일보 ‘듣똑라’(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 KBS 데이터저널리즘팀, SBS 마부작침, 국민일보 ‘취재대행소왱’ 중앙일보 ‘데이터브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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