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전체 11개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개인 160명, 단체 60팀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및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자전거도로 통행 허용에 따라 한강공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문화캠페인봉사단(100명)’이 활동을 주도하며, 한강 자원봉사 단체 활동을 인솔하는 ‘한강도담이(60명)’도 단체 봉사자인 ‘한강지킴이(40팀)’와 함께 참여한다.
참여기관 및 단체는 (사)한국레저안전협회,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시립대학교 YES UOS, 코리아드라이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서울지역본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이 있으며, 한강사업본부와 MOU를 체결한 공유PM업체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PM 이용수칙 안내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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