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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로드 배민형 기자

 

[뉴스로드]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1년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5%로 전년동월대비 2.8%p 상승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2%로 전년동월대비 2.5%p 하락했다.

취업자는 2,764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4만 2천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3만 7천명, 9.9%), 운수및창고업(12만 1천명, 8.2%), 건설업(9만 2천명, 4.6%) 등에서 증가했다.

도매및소매업(-18만 6천명, -5.3%),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5만명, -4.1%),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2만 8천명, -5.5%) 등에서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6만 1천명, 임시근로자는 35만 2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7만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8만 7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 1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6천명 각각 감소했다.(그래픽=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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