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페트병을 잘 버리는 것만으로도 자원순환을 돕는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메시지를 담은 ‘BLUE UP 프로젝트’를 펼쳐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부터 음료업계 최초로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 블루라벨을 도입하고,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블루업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한 포카리스웨트 페트병이 업사이클링 굿즈로 돌아오는 자원순환의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난 5월 17일부터 약 3개월 반에 걸친 기간 동안 약 7600명이 참여에 응모했으며, 총 9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사용된 음료 페트병 312kg이 모아졌다.

수거된 페트병은 ▲마블링 카라비너 ▲피크닉 보냉백 ▲카드포켓 ▲피크닉 매트와 같이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됐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newsroad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