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인구절벽' 출생아수 70개월째 감소
빨라지는 '인구절벽' 출생아수 70개월째 감소
  • 배민형 기자
  • 승인 2021.11.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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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로드
그래픽=뉴스로드

 

[뉴스로드] 출생아 수가 70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2021년 9월 출생아 수는 2만1920명으로 전년 동월 2만3499명보다 1579명(-6.7%) 감소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9월 출생아 수는 2만1920명으로 전년 동월 2만3499명보다 1579명(-6.7%) 감소했다. 

2021년 3분기 출생아 수는 6만6563명, 전년 동기 6만8900보다 2337명(-3.4%) 감소했다. 2021년 3분기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전년 동기 0.84명보다 0.02명 감소했다.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25-29세는 3.6명, 30-34세는 1.7명 각각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지난 9월 1만3733건으로 지난해 9월보다 10% 이상 줄었다. 이와 관련 통계청 관계자는 "결혼은 2~3년 시차를 두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생아 수 감소는 몇 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인구 자연감소도 눈에 띈다. 올해 9월 사망자 수는 2만5566명, 전년 동월 2만4352명보다 1214명(5.0%) 증가했다.

뉴스로드 배민형 기자qoalsgud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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