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진행한 데 이어 경기별 시작 시간과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H조의 한국은 11월 24일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를 한국시간으로 밤 10시에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시작한다.
2차전은 11월 28일 역시 밤 10시에 가나를 상대하며, 3차전은 12월 3일 오전 0시에 포르투갈과 맞대결한다.
한국의 조별리그 세 경기는 모두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H조에서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같은 경기장에서 치르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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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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