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흥사 다이어리 제공
사진/부흥사 다이어리 제공

[뉴스로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다이어리만큼이나, 최근 인기가 좋은 일상생활을 기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메모패드인데, 일상 속 시선을 스케치하거나, 적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최신 기기들로 이 메모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은 움직임이 있었으나, 역시 아직은 손으로 직접 쓰는 손맛과, 생각 즉시 메모가 가능하여 편리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적인 부담감 덕분에 메모패드 다이어리를 찾는 사람이 많다. 

손때 묻고 낡아버린 한 권의 종이 다이어리 감성은 기계가 따라 할 수 없는 감성이고,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점점 찾아보기 힘들기에 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메모패드를 대량 제작하기 위해서는 좋은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는 제작인 만큼, 업체를 잘 못 선택한다면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고 품질과 납기도 지킬 수 없기에 공장 직영인 곳으로 잘 선정해야 한다.

부흥사 다이어리는 지난 1985년부터 37년 동안 다이어리와 수첩 제작 전문으로 공장 운영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업체다. 오랜 기간 운영한 만큼이나 세심한 디테일을 요구하는 장인의 수작업이나 현대식의 최신 기술과 최신 기계를 갖춰 디자인부터 제작 납품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자랑한다. 

부흥사 다이어리의 백종현 대표는 "부흥사는 고객사의 부흥을 위해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40년 이상 탄탄한 회사가 될 것임을 밝혔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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