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마음 깊은곳 웅크린 쑥스러움 때문에 늘 숨기고 살았던 아름다운 수많은 영상들...오랜세월 직장생활을 하며 하늘과땅,낮과밤,지구상 여러나라들을 순례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던 지난날들 그 일상속에서 마주하게된 우연한 만남들의 기억들을 사진으로 담아온 긴세월...나만의 기억공간에만 모아 두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감동의 사진 모음들을 체험과 접근이 불가능한 이들에게 천상에서 지상으로 보내는 사진으로의 메시지를 전시공간을 통해 전하고 싶다."

서성준 사진작가의 개인 사진전이  2022년  4월30일부터 5월28일까지 인천 소재 '스타파이브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서성준 작가는 오랜 세월동안  항공 기장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항공기에서 내려다보는 비경과 자연현상을  찰나에  포착한 신비의 빛을 20여년에 걸쳐 작품으로 담아냈다. 

일상에서 마주하게 된 우연한 기묘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운 모습의 형상이 형성된 찰나를 포착하여 렌즈에 담아 두었던 순간들을  이 번 전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다.

서성준작가는 화순 전국 촬영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5.18민주화운동기념 전국사진대전서 특선을 수상하였으며, 광주예총아트페스티벌 사진촬영대회 및 각종 전국사진 촬영대회에서 20여회 입상을 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사진작가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