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식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빛의 정원(Jardin De Lumiere)’을 테마로 구성
- 고객이 직접 선택한 꽃을 선물로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 진행

사진/루에브르(LOEUVRE) 제공
사진/루에브르(LOEUVRE) 제공

[뉴스로드] 봄·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더현대 서울에서, ‘루에브르(LOEUVRE)’의 플라워 이벤트가 성료되었다.
 

지난 주말 양일간 진행한 루에브르의 플라워 이벤트는 프랑스식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의 ‘빛의 정원(Jardin De Lumiere)’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했다. 빈티지 가구에 제품과 식물을 함께 진열했으며, 프랑스의 정원을 옮겨온 듯 꽃으로 화사한 공간이 연출되며 소비자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뿐 만 아니라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직접 선택한 꽃으로 꽃다발을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했으며, 루에브르만의 특별한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2022 S/S 신상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루에브르는 프렌치 감성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상품으로 국내 인기 패션 플랫폼인 W컨셉에서 메가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입점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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