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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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푸라닭치킨'의 운영사 (주)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가 포장재 납품업체로 부터 납품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주)아이더스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장대표를 배임수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고발장은 해당 포장재 업체가 접수한 것으로 최근 포장재 업체가 다른업체로 교체된 것이 발단이 된것으로 알려졌다.

장성식대표는 현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푸라닭치킨'은 론칭 5년만에 500호점을 돌파하는 급성장을 해왔다.

회사관계자는 "과거 브랜드 초창기 이슈로 인하여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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