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국제식품기술박람회(IFT) 참여=사진/연합뉴스 제공
삼양사, 국제식품기술박람회(IFT) 참여=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스로드] 15일 삼양사는 지난 11∼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식품기술박람회(IFT)에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브랜드 '넥스위트'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넥스위트는 다음을 뜻하는 'next'와 당류를 뜻하는 'sweet'의 합성어로 차세대를 선도하는 당류라는 의미를 담았다. 알룰로스는 무화과와 포도 등에 함유된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0'에 가까워 대체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newsroad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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