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맥스퀘어 제공
사진/(주)맥스퀘어 제공

[뉴스로드] ㈜맥스퀘어가 ‘Paperlike(페이퍼라이크)’사의 종이질감필름을 국내 독점 수입원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Paperlike’ 브랜드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며 세계적인 종이질감필름의 명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전문가 집단(작가 등)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Paperlike 필름은 종이에 연필로 작업하는 필기감을 느낄 수 있는 종이 질감 기능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도 감소, 지문방지와 높은 선명도, 스크래치 방지 기술에 0.12mm 슬림핏, 펜촉의 마모를 최소화 등 최첨단 기술의 총집합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패드 전용 필름이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아티스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패드나 태블릿PC를 이용하여 디자인, 드로잉, 웹툰 등을 작업하는 사람들은 액정 유리나 일반 필름에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하여 작업하면 필기감이 일반 종이에서 작업하는 느낌이 나지 않고 선이나 미세한 터치를 할 때 미끄러지기 쉽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Paperlike가 탄생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맥스퀘어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아이패드 프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프로 구입 시 애플펜슬과 함께 종이질감필름은 필수 구매품이 되고 있다”라며, “경쟁사 대비 디자인, 패키징, 투명도, 필기감 등에서 압도적인 품질을 자랑해 SNS 중심의 팔로워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Paperlike를 사용하는 유튜버들의 찐 후기는 수많은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맥스퀘어의 자체 스마트스토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큰 유통회사인 ‘쿠팡’을 통해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쇼핑몰, 대형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로 유통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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