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크랩스 제공
사진/테크랩스 제공

[뉴스로드]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MZ세대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안정을 찾기 위해 운세앱을 이용한다고 한다. 특히 MZ세대 중 무교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운세앱을 통해 하루의 운을 확인하고 있는 추세다.
 
메타랩스 자회사 테크랩스가 서비스하는 운세 앱 점신은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출생연월일시만 입력하면 만세력 기반의 빅데이터로 분석한 다양한 운세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핸드폰만 있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운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MZ세대는 코로나와 함께 역대 최고의 호황과 불황을 겪으면서 운도 실력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세대다”라고 설명하며 ”이에 따라 점신도 꾸준히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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