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투자 가치 高… 재건축∙재개발 단지, 청약 시장에서 ‘청약 1순위 마감’ 릴레이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8월 중 선봬

사진/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제공
사진/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제공

[뉴스로드]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 시장에서 흥행 몰이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경우 다른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 단지보다 입주 시 교통, 생활 편의 등 다양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어 인기다. 또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인한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실거주, 투자 가치면에서 유리하다. 

이러한 장점덕에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매년 1순위 청약 마감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경우 실거주 요건으로 보나 투자 가치로보나 이점이 많이 때문에 분양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분양에 나서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도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8월 중 분양에 나서는 재건축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 안양을 대표할 평촌 프리미엄의 완성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 규모이며 이중 178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호계동 일대에는 약 1만2,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이뤄질 예정으로 안양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쿼드러플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여기에 2028년 GTX-C노선이 개통될 계획이다. 게다가 주변으로 인덕원~동탄선(2026년 예정)까지 앞두고 있어 4개 노선이 모두 들어서게된 후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GTX 금정역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있는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고 서울 강남권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탄탄한 생황 인프라도 눈여겨볼만 하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호계시장, AK플라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쇼핑 여건이 좋고 안양IT단지가 단지와 마주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서측으로는 안양천도 지나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또 평촌 생활권에 포함돼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8월 오픈 예정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삼성마을2단지 아파트 남단) 일원에 마련된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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