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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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5일 소당방국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병원엔 환자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병원건물 4층에서부터 시작해 건물 전체로 번졌고, 건물에는 1층 음식점과 사무실, 2층과 3층엔 한의원이 위치해있고 4층엔 병원이 있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0명 정도 구조된 상태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정지 상태다. 이외 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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