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뉴스로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2022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천년의 숨결, 미래의 유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전승 공예품 30∼50점과 전통공예 재료 등이 전시된다.

도자, 목불(木佛), 낙화(烙畵), 국악기 장인의 작품 시연과 체험프로그램, 음악 공연도 펼쳐진다.

조직위원회가 충북공예협동조합 등과 함께 청주와 보은 등에서 진행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의 작품도 전시된다.

사전 행사로 오는 8일 문화제조창 내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청주, K-공예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과 대담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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