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제공
사진/에듀윌 제공

[뉴스로드] 9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매주 원하는 하루를 선택해 쉬는 주4일 근무제 ‘드림데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6월 교육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 에듀윌은 현재까지 3년 이상 주4일 근무제 ‘드림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매주 원하는 하루를 선택해 휴식한다. 주4일 근무를 진행하며 효율적인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 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임직원 역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보였다. 에듀윌의 성공적인 주4일 근무제 안착으로 21년 하반기에만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워라밸 관련 공모전에서 총 4개의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에듀윌은 집중휴식시간과 시차출근제를 운영하는 등 임직원 개개인에 맞춘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4일 근무제 운영과 집중휴식시간 도입 등 임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집중도 높게 근무하기 위한 스트레칭 캠페인 등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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