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의 일환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1기가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

총 4개조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 1기는 이달부터 각 팀별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의 1조는 지난 21일 서울 인근 농가에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9월부터 수확의 계절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 채소 수확 및 선별, 포장 등 다양한 작업을 했다.

같은 날 ‘해바라기 봉사단’ 1기 2조는 아동복지시설인 '꿈꾸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주말 나기 및 주변 환경 청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대학교 학과 소개 및 멘토링, 진로상담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는 오는 2월까지 총 5개월가량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로 구성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최근 활동을 전개하면서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쁨까지 전달하고 있어 뿌듯하다”며 “청년 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