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 상업· 문화 복합단지로 거듭날 여의도의 미래가치
- 세계적인 5대 국제 금융 허브로 도약할 여의도
- 여의도의 재건축, 재개발 ..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할 희소성 높은 주거의 내일
- 뛰어난 개발호재를 품은 “아크로 여의도 더원” 사전예약을 통한 관람 진행중
- 계약금 외 추가비용이 없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

아크로 여의도 더원_조감도
아크로 여의도 더원_조감도

 

*업무, 상업, 문화 복합단지로 거듭날 미래가치, 여의도-노량진-용산 삼각축 완성으로 수변복합거점 인프라 확보 증가 예정

서울 도시공간 미래상을 담은 최상위 계획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지난 3월 발표됐다. 서울시가 제시한 6대공간 계획은 ①‘보행 일상권’ 도입 ②수변 중심 공간 재편 ③중심지 기능 강화로 도시경쟁력 강화 ④다양한 도시모습, 도시계획 대전환 ⑤지상철도 지하화 ⑥미래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한강 등 수변을 중심으로 한 공간 재편이다. 서울 한강철교 남단지역인 옛 노량진수산시장과 노량진역 일대를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한강변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민간개발과 연계해 노량진 일대를 경제활동과 주거, 문화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한강변 대표 복합도시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여의도와 노량진을 직접 연결하는 차량, 보행 기반시설도 구축한다. 

3도심 중 하나인 여의도는 기능의 고도화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용산정비창 개발로 국제업무 기능과 연계하여 ‘글로벌 혁신 코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용산정비창 개발로 확보되는 가용공간 등을 활용해 여의도의 부족한 가용 공간 문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고, 신교통수단 도입 등을 통해 수상 활용성과 연결성도 강화한다. 샛강, 올림픽대로의 입체적 활용과 노량진 일대의 가용지 활용도 추진한다.

*세계적인 5대 국제 금융 허브로 도약할 여의도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여의도는 1970년대 도시개발계획을 시작으로 우수한 인력과 풍부한 자본의 상징적인 도시로 발전하였다. 최근에는 디지털 금융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을 시작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세계 5위 도시’를 목표로 여의도의 ‘디지털금융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만큼 여의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여의도의 전통적인 금융산업과 함께 또 다른 축으로 핀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영등포가 계획을 내놓는 중이다. 여의도에 2025년까지 '서울 디지털 금융허브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글로벌 금융오피스를 확대 조성해 서울 소재 해외금융기관을 250개까지 확대한다. 또 기업가치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도 올해 기준 10개에서 40개까지 늘린다. 금융중심지-도심권-강남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어 올 11월 14일 서울시는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 추진을 발표하며 여의도의 글로벌 금융업무 기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여의도 서울항에 국제회의장, 수상호텔, 노을전망대까지 도입하며 여의도는 세계적인 금융도시인 뉴욕 맨하튼 월스트리트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금융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현옥 시장(1966~1970년 당시 서울시장) 주도의 여의도개발계획 이후 동부이촌동과 함께 ‘아파트 부촌’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던 여의도는 2000년대 이후 여의도 아파트 단지의 노후화에 따라 그 입지가 낮아져 강남에게 그 이름을 뺏긴 상황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선정단지를 중심으로 그 일대 재건축 사업들이 속속들이 추진력을 얻으면서,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뚫고 강남 3구를 뛰어넘는 주거 시장으로 재부흥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여의도 일대 아파트 단지에 재건축 훈풍이 불고 있다. ‘한강 르네상스’로 여의도 정비사업 시작을 알린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아파트 높이 제한을 비롯한 규제가 다수 완화되었다. 여기에 서울시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된 단지들은 용적률 완화와 용도지역 상향 인센티브까지 받게 되었다. 이에 지상 최고 13층, 1,578가구인 시범 단지의 용적률을 400%이하로 끌어올려 최고 65층으로 짓는 계획안을 마련되었다. 

신속통합기획에 이어 3월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는 서울도심, 여의도, 강남 등 3도심의 규제 완화를 통해, 용도지역제 대신 ‘Beyond Zoning (비욘드 조닝)’ 개념의 도입과 함께 건물 높이 제한 35층의 규제 역시 사라진다.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65층, 한양아파트 50층, 삼부아파트 60층, 공작아파트 49층 등 여의도 일대 스카이라인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재건축 예상 소요기간은 6~9년으로 이에 대한 여의도 내 이주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금 외 추가비용이 없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계약금 외 추가 비용이 없어 내 집 마련 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진행되며 전 호실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각 침실 및 거실에 시스템 천정에어컨이 제공된다. 마감재 또한 이태리 명품 수전인 제시와 전 호실 현관 중문 및 아트월 세라믹타일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게다가 현관 수납 팬트리 및 드레스룸이 전 타입에 제공되어 수납 걱정도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발코니 확장이 없어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 없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영등포구, 양천구, 마포구 내 부동산 관계자들은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여의도역과 현대백화점이 한 걸음이고 여의도 공원이 인접해 있어 에코라이프와 주거편의성이 뛰어난 입지이다. 해당부지 내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이 많은데 여의도 내에서 보기 힘든 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아크로 브랜드의 차별화된 요소가 있어 침체된 분양시장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주택전시관은 여의도의 상징인 63스퀘어 GF층(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에 위치하며, 2022년 10월 오픈 후 사전예약을 통한 관람이 진행 중이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오피스텔은 청약 이후 선착순 동호지정에 들어갔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시장에서 걱정과 달리, ‘아크로’의 명성에 맞게 계약 첫날부터 계약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1~2F 근린생활시설, 3F 오피스 역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며 곧 완판 예정으로 알려졌다.

 

[뉴스로드] 권원배 기자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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