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은 27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입지할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890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34㎡ 48세대 △59㎡A 35세대 △59㎡B 99세대 △59㎡C 55세대 △59㎡D 36세대△84㎡A 181세대 △84㎡B 299세대 △84㎡C 54세대 △101㎡A 9세대 △101㎡B 66세대 △116㎡ 8세대 등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한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전주시 도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백화점 및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행정, 의료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남향 위주 단지,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ㄷ자형, 대면형 주방을 통해 가족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개방감 있는 주방설계를 선보였다.

수납공간을 강화해 일부세대에는 현관 양면 수납공간, 대형 신발장,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구성했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헬스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밖에도 HDC IoT 이용해 스마트홈시스템의 편리함을 경험 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주차장에 가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주차 공간을 확인할 수 있고 기호에 따라 세대 내 조명의 밝기와 색상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LED 감성조명 시스템을 이용해 편리함과 아늑함을 집안에서 느낄 수 있다.

입주예정은 2020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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