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임직원 사회봉사주간 ‘드림 위크(Dream Week)’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으로 주요 행사는 ▲임직원 문화나눔 동행 ▲걷기 봉사,▲ 정기후원 결연 ▲기부 캠페인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지난 7일에는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리고 있는 ‘자연으로 공간을 만든 조형예술: 보타니카-보라코끼리’ 전시회에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아동 20명을 초청했다. 9일에는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함께 남산공원 일대를 걸으며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드림 워크(Dream Walk)’를 진행했다.

또 사회공헌 플랫폼 ‘빅워크(Big Walk)’ 앱을 통해 가족 단위로 이동 거리를 측정해 200㎞ 이동을 달성했고, 이를 통해 총 300만원을 적립해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오는 14일에는 사회복지법인 ‘혜심원’과 정기 후원 결연식을 맺는다. 이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영유아 자립자금를 지원하고 청소년 ICT 직업훈련 교육비로 연간 1500만 원을 후원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또 매달 두 차례 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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