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딸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박삼구 회장 딸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 김혜자 기자
  • 승인 2018.07.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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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딸 박세진씨가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해 경영에 참여한다. 이를 두고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상무는 지난 1일 금호리조트 경영관리 담당 상무로 입사했다. 금호그룹은 전통적으로 여성의 경영참여를 금기시해 왔다. 재벌가 딸들 대부분이 리조트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점 등을 보면 박 상무의 경영 참여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 상무는 1978년생으로 박 회장의 1남 1녀 중 둘째다.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세계적인 요리.호텔 경영 전문학교 르코르동블루 도쿄를 거쳐 르코르동블루 런던을 졸업했으며, 일본 동경관광전문학교 음료서비스학과 및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도 졸업했다. 일본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글로벌사회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측은 “르코르동블루 조리자격증 및 일본 국가조리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조리 전문가로,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 ANA 호텔 도쿄에서 실무 경험을 갖췄다”며 “르코르동블루 조리자격증 및 일본 국가조리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조리 전문가”라며 “박 상무의 호텔 경영, 조리, 요식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금호리조트의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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