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 '레이븐2'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와 부스팅 월드 '레전드' 추가
-'전설 성의 소환서' 제공하는 새로운 부스팅 월드 '레전드' -원거리 딜러 '건슬링어', 빠른 전투 스타일로 주목
2025-11-20 박혜림 기자
[뉴스로드] 넷마블의 MMORPG '레이븐2'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와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의 추가다.
'레전드'는 기존 부스팅 월드보다 한층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성의 소환서'가 최초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레벨업만으로 '영웅 장비 세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는 총기형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빠른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스 변경' 이벤트를 통해 기존 클래스에서 '건슬링어'로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건슬링어'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황야의 방랑자 성의 소환서'와 '고급 헤븐스톤 선택 상자'를 포함한 '건슬링어 성장 지원 상자'가 증정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스페셜 쿠폰'과 '얼티밋 쿠폰' 등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레이븐2'는 지난 2024년 5월 출시된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작 '레이븐1'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븐'의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