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26일 교육부가 공고한 2024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에 따르면 내년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는 5.64%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79%포인트(p) 올랐다.대학 등록금 인상한도가 5%대가 된 것은 2012학년도(5.0%) 이후 12년 만이다.또 정부가 등록금 인상 상한을 공고한 2011학년도(5.1%)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다.2012학년도 이후 대학 등록금 인상한도는 하락해 2017학년도에는 1.50%를 기록했다.인상한도는 2022학년도에도 1.65%로 1%대를 기록했지만, 고물가 영향으로 2023학년도에 4.05%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6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초·중·고 1천200개교의 학생(2만3천300명)·학부모(1만2천202명)·교원(2천800명)을 온라인 조사한 '2023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국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2025학년도부터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27년 만에 의대가 새롭게 설립될지 주목된다.16일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의대 정원은 전국 40개교에 3천58명이다.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영역이 공통+선택과목 체제로 바뀐 지 6년 만에 다시 공통과목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10일 공개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보면 교육부는 수능에서 과목 선택의 유불리 현상을 해소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통합형 과목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교육 경감대책'을 발표했다.교육부는 '공교육에서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킬러문항은 핀셋으로 제거한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4년제 일반대와 전문대의 4월 정기 공시 항목인 등록금 현황, 학생 성적 등을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학생 한 명이 부담하는 연평균 등록금은 679만5천200원으로 1년 전보다 3만1천800원 증가했다.
[뉴스로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5월 20일 9시부터 6월 18일 18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월 소득 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지원구간 결정 후 산정 결과는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통지된다.신청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으로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