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전시회가 방위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성공적인 모습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24일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조직위원회에 공식 통보했다.25일 DX KOREA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간의 갈등요인을 발굴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며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강구영)가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해 해군의 미래 항공전력을 선보인다.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YIDEX는 해군과 창원시가 주관하는 해양무기체계 중심 방위산업전이다. 올해는 40여개국의 대표단과 국내외 150여개 방산업체들이 참여한다.KAI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미래 전쟁에 핵심이 될 유무인복합체계(MUMT)가 적용된 LAH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한다.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해양의 수호자)’의 핵심 전력인 무인수상정과 해궁, 130mm 유도로켓-II, 비궁 등 유무인복합체계 종합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해검-II, 해검-V, 자율무인 킷(KIT) 적용 고속단정을 실물로 전시해 군관계자와 관
국내 대표 방산학술단체인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예. 육군준장)가 국제인증 전시회인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의 공동개최 기관으로 참여한다.DX KOREA 2024 조직위원회는 "방산학회가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 공동개최 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이번 전시회가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와의 통화에서 "한국방산학회는 전시회 개최가 가져올 산업적 경제적 효과에 대한 학술연구 결과물을 계속 발표하는 한편 다수의
대규모 제조업체 사업장의 중대재해사고와 관련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강구영)는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내외 협력업체와 발대식을 갖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3일 KAI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문희찬 KAI 안전실 실장을 비롯해 사내외 39개 협력사 대표,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상생협력의 의지를 되새겼다.이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위험성 평가 기술지도, 안전 캠페인
LIG넥스원(대표 신익현)과 보안전문업체인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가 미래 국방 보안체계의 핵심 솔루션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양자보안 솔루션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았다.LIG넥스원은 23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엑스게이트와 ‘국방 분야 양자 보안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보안의 군 통신작전 적용 방안 공동 연구, 양자암호 통신기술 교류, 양자보안 솔루션 전시 기획 및 공동 전시 등 양자보안 및 ICT 융합기술을 활용한 국방 보안체계 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활동을 추
올해로 제 20회를 맞이하는 지상군페스티발이 계룡시 및 충정지역 국민들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올해는 공군의 시범비행단 블랙이글스 초청 등 특별히 성대하게 행사를 준비 중인데, 방산전시회인 KADEX의 행사 장소가 여의치 않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정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상적으로 개최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K-방산의 도약대가 돼야 할 방산전시회가 오히려 걸림돌이 될 판인데다가, 20년째 잘 치러온 지상군페스티벌까지 망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강구영)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에 참가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지난 2012년 첫 개최 이래로 올해 12회째인 IQDEX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방산전시회로 개최국인 이라크의 모하메드 샤 알 수다니 총리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주요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KAI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정익과 회전익 구역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KF-21, FA-50, 수리온,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이 대한민국 해군이 발주한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해양방산 부문 최강의 함정 건조 기술력을 거듭 입증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이 미래 핵심 전력으로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를 향한 첫 걸음"이라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해군의 '네이비 시 고스트'는 수상·수중·공중 등 전 영역에서 초연결·초지능을 기반으로 유·무인 전력을 통합 운용해 작전·임무수행 능력
본 신문은 지난 2024년 1월 31일자 산업>항공/방산 면에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협회는 "국방부는 훈령 제7조에 따라 행사목적, 행사단체의 사회적 위치 및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KADEX2024의 후원명칭 사용을 승인하였다. 또한, 육군협회는 위 전시회 후원에 육군사관학교 인맥을 동원하지 않았고, 육군협회 대표자에 대한 형사고소사건은 기사 보도 당시 수사기관으로부터 불송치결정을 받은 상태였으며, 앞서 DX KOREA를
강구영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전문가 포럼에서 우주항공청을 설립해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AI는 1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민간주도 New Aerospace 시대의 산업화 달성전략’을 주제로 2024년 상반기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KAI 관계자는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산학 토론의 장으로 항공우주 미래사업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생각을 공유하고 산업발전 방향을
오는 9월2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4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원사업에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관광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방산수출을 위한 산업전시회로 착실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 DX KOREA 2024는 앞서 지난 1월 코트라 선정 해외바이어 유치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DX KOREA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에 참가자격을 주는 전시 참가자 관광 지원사업'에 18일 최종 선정됐다"며 "DX KOREA에 참가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강구영)는 지난 12일 이브에어모빌리티(Eve Air Mobility)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브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설립한 UAM(무인항공기) 전문업체다.브라질 Embraer 본사에서 이뤄진 이날 계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요한 보르다이스 이브 최고경영자와 로베르토 차베스 Embraer EVP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KAI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KAI는 eVTOL의 핵심구조물
올해 예정된 방위산업전시회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방산업계의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주관사인 IDK가 법원이 육군발전협회의 주관사업자 공모에 대한 '입찰절차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고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당시 법원은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KADEX 2024)이라는 전시회의 명칭이 IDK의 상표 또는 영업표지(DX KOREA 2024)와 유사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입찰절차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바 있다.IDK는 9일 "전시회 참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강구영)가 개발에 참여한 대한민국의 군 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각 8일 오전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를 탑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에 이은 425 사업의 두 번째 정찰위성이며, SAR 탑재체를 장착한 첫 번째 위성으로 고해상도의 첨단 중대형급 위성이다.425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대표 방산기업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강구영)가 거액의 출산장려금 지급 대열에 동참을 선언했다. KAI는 "기존 지급액에서 최대 30배까지 늘리는 등 임직원 대상 출산장려금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KAI 관계자는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기존 임직원 출산시 자녀 수에 관계없이 100만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와 둘째까지는 1000만원, 셋째 이상부터는 3000만원으로 최대 30배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저출생·지
LIG넥스원이 국내 기업 최초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이하 롯데월드)를 전체 대관해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989년 개장한 롯데월드 전체 대관은 35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은 "5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판교·용인·구미·김천·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임직원과 가족 1만여명이 참가한 ‘2024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평소에도 다양한 가족친화 경영을 전개해 온 LIG넥스원은 매년 조직활성화 행사 차원의 ‘패밀리데이’를 사업장 단위로 개최해왔다. LIG넥스원 관계자
향후 막대한 발주가 예상되는 잠수함 시장을 놓고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이 해외 군 관계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화오션의 잠수함 건조 현장을 보여주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현재 캐나다를 비롯해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은 다수의 잠수함 발주를 검토중이고, 미국은 대규모 MRO(유지, 보수, 정비)를 앞두고 있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은 5일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군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 중인 장보고-I, II, III 잠수함을 건조한 탁월한 기술력과 건조 역량을 선보이며 잠수함 해외수출
국내 대표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강구영)가 국내 제조업 지원 인력이 점차 감소에 따른 항공우주분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베트남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KAI 관계자는 "KAI와 협력사 제조분과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베트남 국방부 산하 공기업인 GAET사와 KAI 협력업체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GAET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KAI 상생기획 조직 관계자와 김태형 제조분과협의회 회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