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시멘트산업을 선도해온 쌍용C&E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쌍용C&E는 창립 60주년 기념일(5월 14일)을 이틀 앞둔 12일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종합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소규모 감염사례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임원진과 팀·부장, 그리고 노동조합 대표단과 협력회사 대표 등 일부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현준 사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쌍용C&E가 걸어온 6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시멘트업계의 발전을 선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