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손흥민(30)이 리그 첫 골은 물론 해트트릭까지 해냈다. 그동안 페리시치와 호흡이 맞지않아 골가뭄의 맘고생을 떨친 속시원한 골이다.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레스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 되어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6-2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오른발 감아차기로 첫 번째 골을 기록한 뒤 왼발 감아차기로 두번째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발 감아차기는 오른쪽 골대 상단 구석, 왼발 감아차기는
[뉴스로드] 손흥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1-2022 EPL 32라운드 '이주의 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매 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는 앨런 시어러는 "세 개의 유효 슈팅으로 세 골을 만들었다. 간결한 마무리로 차이를 만든 완벽한 경기력이었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손흥민은 10일 애스턴 빌라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세 골을 폭발해 토트넘의 4-0 완승과 4위 수성에 앞장섰다.EPL 개인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7골을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