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대학(원)생 학자금대출(등록금, 생활비)의 이자지원 대상자를 3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1학기부터 대출받은 학자금의 지난해 하반기(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이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부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계속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대학교(대학원 포함) 재·휴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이다.한국장학재단이 산정하는 가구소득
[뉴스로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5월 20일 9시부터 6월 18일 18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월 소득 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지원구간 결정 후 산정 결과는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통지된다.신청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으로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