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간호사들도 숙련도와 자격 등에 따라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공개했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자동차 재산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다음 달 13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개정안은 6인 이상 다인 가구와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대해 차령이 10년 이상이면 1천600cc 미만 승용자동차에만 적용하던 재산 환산율(4.17%)을 2천500cc 미만(7인승 이상) 자동차까지 완화해 적용한다.
신한은행이 은평구청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평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하나금융그룹은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KB국민은행은 법정대리인 부모가 KB스타뱅킹에서 미성년자 자녀의 입출금 통장 개설 및 인터넷뱅킹 가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우리 아이 KB스타뱅킹 시작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신한은행, ‘은평 땡겨요’ 서비스 시작…지역사회 상생 강화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은평구청과 ‘은평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평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단독가구)을 전년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 5.1%를 반영해 30만7천500원에서 32만3천180원으로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노인 부부 기초연금액 기준연금액은 49만2천원에서 51만7천80원으로 오른다.
[뉴스로드] 2020년 의사 국가시험을 집단 거부한 뒤 2021년 상반기 실시된 국가시험에 불합격한 의대생들이 “하반기 시험도 응시하게 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의대생 20여명이 보건복지부 장관·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상대로 낸 응시자격 제한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심리불속행은 원심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더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20년 6월 ‘2021년
[뉴스로드] 7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달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시작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이번 발굴은 단전, 단수 등 34종의 입수정보를 분석하여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선별된 14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사회복지 공무원이 선별된 대상을 방문·유선을 통해 상담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여름철 무더위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일정 기준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거나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또는 공
[뉴스로드] 12일 하나은행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시중은행 중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도입한 적금 상품으로, 이번 사업 공개 입찰에서 하나은행이 선정됐다.상품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 3억5천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7천만원 이하인 사람이다.가입금액은 10만∼5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
지난주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여론이 크게 흔들렸다. '서민증세'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정부는 곧바로 인상 계획이 없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언론은 정부가 여론을 의식해 말을 바꾸고 있다며 비판했다. 는 담뱃값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해명과 언론 보도 중 어느 쪽이 더 사실에 가까운지 짚어봤다. ◇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브리핑, 언론은 ‘담뱃값’에 주목앞서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뉴스로드] 보건복지부는 30일 오는 4월 7일부터 ‘청년저축계좌’ 모집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당초 4월 1일부터로 예정되었던 신규모집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조정됐다고 밝혔다. 가입신청은 4월7일부터 4월24일까지이며, 이후 소득재산 조사(4월7일부터 5월29일까지)를 통해 가입 대상자를 6월 16일 선정한다. 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만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주거·교육급여·차상위)인 청년이다.최근 3개월(’20.1월∼’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