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3개 차종 9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51,471대는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P)가 해제돼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qu. Premium 등 16개 차종 34,216대는 통신 중계 제어장치 내 수분
공익
박혜림 기자
2023.02.1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