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손흥민(30)이 리그 첫 골은 물론 해트트릭까지 해냈다. 그동안 페리시치와 호흡이 맞지않아 골가뭄의 맘고생을 떨친 속시원한 골이다.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레스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 되어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6-2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오른발 감아차기로 첫 번째 골을 기록한 뒤 왼발 감아차기로 두번째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발 감아차기는 오른쪽 골대 상단 구석, 왼발 감아차기는
[뉴스로드]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1-2022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분 선제 결승 골을 시작으로 3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0 완승의 주역이 되었다.손흥민은 후반 5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추가 골 이후 후반 21분과 26분 연속 골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15∼17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직전 2020-2021시즌 남긴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손흥민은 2020년 9월 20일 사우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