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광주형 일자리 최종 합의를 위해 5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던 노사민정협의회가 파행을 빚은 끝에 오후 3시 재소집됐다. 오전에 회의 참석을 거부했던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대부분 참석했고,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회의가 계속됐다.이용섭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는 일자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 노사상생형 모델이다. 광주의 성공 경험을 다른 지역, 다른 산업으로 확산시키면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혁신해 한국경제의 체질 강화와 경쟁력을 일궈낼 수 있다. 나이가 일자리와 소득을 함께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