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국립공원 다중시설 50% 인원 제한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국립공원 다중시설 50% 인원 제한
  • 박혜림 기자
  • 승인 2020.1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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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시설 등에 대한 수용인원이 50%로 제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수도권에 위치한 북한산 생태탐방원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무등산 생태탐방원은 기존 수용력의 50% 수준으로 개방된다. 국립공원 중 원주지역(치악산)은 11월 10일부터, 여수(다도해)지역은 11월 14일부터 1.5단계로 격상돼 관리 중이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과 문자전광판(북한산-33개, 무등산-7개), 주요 탐방로 입구(북한산-구기·수유·우이 등 6개 지점, 무등산-원효·증심 등 2개 지점)를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탐방객을 계도·안내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우치동물원 실내시설은 11월 19일부터 운영이 전면 폐쇄된다.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인천 소재)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및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11월 7일부터 50%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 중이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양상이 곳곳에서 확산되는 추세"라며, "국립공원,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의 관람시설이 코로나19에도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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