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국서 모인 장애인단체 "차별 철폐법 제정" 촉구
[현장] 전국서 모인 장애인단체 "차별 철폐법 제정" 촉구
  • 홍성호 기자
  • 승인 2021.07.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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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전국의 장애인단체들이 여의도에 모여 장애인에 대한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이다.

 

전장연은 문재인 정부의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가 시행된 2019년 7월 1일부터 “장애등급제 가짜폐지”를 규탄하고 진짜 폐지를 외치며, 장애인권리보장법과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만난 전장연 관계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당선 후 처음 찾은 곳은 광주다. 장애인 시설이나 단체에 찾아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이준석 대표와 면담을 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사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장애인권리보장법과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장애인들은 이 두 법안의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장애인권리보장법(안)은 3월 23일 제22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장애인탈시설지원법은 최혜영의원 등 국회의원 68명이 공동발의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안건이 회부되는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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