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뉴스로드] 한국도로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1분(일단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페트용기 재활용에 걸림돌이 되는 비닐라벨의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양 사는 고객이 구입 후 즉시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전국 64개 휴게소 편의점 계산대 옆에 라벨수거함을 설치했다.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에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페트음료의 비닐라벨을 떼서 라벨수거함에 버린 후 이를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오는 2월 13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시 삼다수 공식계정을 태그해야 하며, ‘#라벨일단분리’ 또는 ‘#삼다수일분캠페인’ 해시태그를 달아야 한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newsroad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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