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경이로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indoor nature park
-일상회복 기대감으로 야외 활동, 레저시설 이용객도 증가 예상

[뉴스로드]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그동안 해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글로벌 테마파크가 한국에서도 개장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에 국내 최대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가 다양한 글로벌 테마파크의 공식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레고 테마로 꾸며진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은 테마파크와 인접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방문하는 가족 모두에게 최고의 레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이트 트레일=사진/인터파크 제공
나이트 트레일=사진/인터파크 제공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는 인도어 네이처 파크(indoor nature park)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가 지난 3월 26일 개장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에서는 몰입형 전시와 가상 설비들을 통해 사막, 숲, 얼음동굴, 협곡, 화산 등 지구의 경이로운 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모험이 기다리는 곳’이라는 컨셉트로 ‘자연’, ‘모험’, ‘힐링’이라는 세 가지 중심 테마로 25가지 이상의 체험 공간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인터파크 레저사업팀 이창규 팀장은 “최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테마파크의 등장은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기다렸던 시민들에게 설렘을 주는 소식.”이라고 말하며 “올 해 상반기 개장하는 두 곳 외에도 2014년 개장한 BMW드라이빙 센터 등 글로벌 테마파크 입장권 예매시스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인터파크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여가 생활을 책임질 다양한 레저 시설확보와 편리한 입장권 예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newsroad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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